11일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계정 최신글에 댓글 폭격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저녁 SBS 8시 뉴스에서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불법영상을 수차례 올렸다"고 보도해서다. SBS는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유포로 피해를 입은 여성은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10명이나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5일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올린 것으로 나오는 '공기가 부러운 이곳 ☁️☁️'이라는 내용의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사진 게시물에는 빅뱅 멤버 승리를 언급하는 등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승리와 정준영은 함께 보도 영상에 떴다.
최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된 승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 정준영 측의 해명 등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이날 저녁 들어 정준영은 네이버 실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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