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추락이 주식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4.1%(6천100원) 하락한 3만7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승리가 성 접대 관련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
버닝썬 폭행 사건과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퍼진 뒤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줄곧 하락세를 타고 있다. 한 때 1주당 4만9천원선까지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3월까지 3만7천원선까지 떨어진 상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