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문화, 교육이 한곳에…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

입력 2019-03-09 13:57:05

수도권 부동산거래가 몇 달째 주춤하는 가운데,수도권 근교의 신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후한 아파트보다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준공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약 2만여 인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규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무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보다 길게 펼쳐진 단지 내 스트리트 몰을 비롯해, 각종 상업 시설이 속속들이 자리잡고 있어 원스톱 생활을 만끽하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들은 이 단지의 편리한 원스톱 주거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단지 안에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과 6개의 근린상가가 형성돼 있고 남곡초와한숲중도 개교해 자녀 통학도 편리해졌다.여기에 공립유치원과고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며 대규모 근린공원도 단지 내 곳곳에 마련돼 쇼핑,문화,교육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단지내 스포츠 테마로 조성된 남사스포츠센터의 경우 축구장 4배 규모(3만1,775.2㎡)의 공원부지에 들어선 것으로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25m의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과 요가, G·X룸, 스쿼시장, 실내골프연습장, 스피닝실,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다.

연면적 3,382㎡ 규모의 남사도서관도 인기다.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다목적실, 휴게실 등 주요시설과 3만여권의 장서를 갖춘 남사도서관은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오픈형 계단식 구조를 가졌다. 편하게 누운 자세로 책을 읽거나 휴식할 수 있게 푹신한 소파나 쿠션도 마련돼 있고 호수공원 주변과 이어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이밖에 공원같이 꾸며진 단지 조경시설도 입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입주자 A씨(37)는 "평소에 공원이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입주한 후로는 단지 내 공원에서 아이와 자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중 6,725가구를 지난 2015년에 한번에 공급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달에 마지막 75세대인 1블록 테라스하우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의 공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테라스 하우스라는 우수한 상품성과 더불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에 조성돼 있는 각종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있다.특히 이 단지의 입주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어, 분양과 동시에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전용 103~106㎡형, 총 75세대로 이뤄진 이 단지는 선분양 후시공 단지로 설계에 크게 신경썼다. 실제로 고급스러운 설계와 마감재가적용될 예정이며 풀옵션 가전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의 관계자는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입주민의 추천을 받았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편리한 상담을 위해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의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숲로 84 6블록 상가 115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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