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한전기술 청렴 상생 실천대회

입력 2019-03-10 14:03:24

한국전력기술이 협력사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전력기술이 협력사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청렴 상생 실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협력사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청렴 상생 실천대회'를 8일 개최했다.

청렴 상생 실천대회는 한전기술과 협력사 간 갑질근절, 인권경영, 청렴윤리, 정보보안 등 주요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공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전기술 경영진 및 84개 협력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한전기술은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에 대한 갑질근절은 물론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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