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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가벼워진 여성패션 아이템을 갤러리·문화센터 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이달 17일까지 열린다. 4층 여성패션 매장 타임, 랄프로렌 등 7개 브랜드에서 강정주, 송호진 등 지역 작가의 꽃 작품 총 15점을 전시한다. 봄과 어울리는 작품을 패션과 접목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