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애인회관 준공식

입력 2019-03-06 15:26:33 수정 2019-03-06 19:10:11

지역 8천여 장애인 복지기반 확충 및 편의증진

장애인 복지 기반 확충과 편의 증진을 위해 5일 개소한 영천시 장애인회관 준공식 모습. 영천시 제공
장애인 복지 기반 확충과 편의 증진을 위해 5일 개소한 영천시 장애인회관 준공식 모습. 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8천여 명의 지역 장애인 복지 기반 확충과 편의 증진을 위한 '영천시 장애인회관'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장애인회관은 2017년 정부의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총 39억원(복권기금 10억원, 시비 2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옛 남부동주민센터 자리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477㎡ 규모로 건립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경북시각장애인협회·한국교통장애인협회·경북지적발달장애인협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6개 단체의 영천시지(부)회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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