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뮤비 유튜브서 하루만에 1천 돌파…댓글 반응 보니 "외국팬이 더 많아"

입력 2019-03-05 14:58:54 수정 2019-03-05 15:02:45

방탄소년단의 형제 그룹
방탄소년단의 형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가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한 지 하루만에 조회수 1천만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xt 유튜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의 형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가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한 지 하루만에 조회수 1천만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txt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조회수 1천3백16여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이 큰 인기 몰이를 하면서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국내외 네티즌들이 32만9천여개의 댓글을 달았다.

해외 팬들이 많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특성상 국내 팬들보다 해외 팬들의 관심이 더 많이 쏟아지는 상황.

해외 팬들은 "LA에서도 잘 보고 있어요. 멋져요. (Im in L.A! Good job guys!)" "곡 컨셉이나 테마는 귀여운데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심오하네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빅히트(THE CONCEPT AND THEME IS CUTE BUT THE MESSAGE IS DARK. BIGHIT NEVER DISSAPOINTS!)"라며 신인 아이돌 출격을 반겼다.

한편, txt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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