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수오픈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차지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과 FC경산 유소년클럽이 전국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청 테니스팀 최재원, 김미옥 선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2019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FC경산 유소년클럽은 지난달 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 영덕 MBC 꿈나무 축구 윈터리그 전국 대회에서 U-11세, U-12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U-11세는 준결승에서 강호 파주FC를 8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리맨즈FC를 5대 1로 크게 이겨 전국에서 절대 강자로 꼽히고 있다.
FC경산 유소년클럽은 2013년에 창단돼 현재 9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승 9회, 준우승 6회 등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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