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생 15명에 최대 300만원 지원, 인재양성에 기여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한국도레이그룹 회장)은 최근 '2019년 1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이공계 대학생 15명에게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재단은 오는 2학기에도 15명의 대학생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부터 연간 3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장학생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소통 강화와 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이 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화학·재료 분야 등에서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도레이그룹은 일본 화학기업 도레이의 한국투자회사로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도레이케미칼·스템코·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코리아(TBSK) 등 4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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