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2019 독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2주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승재-채유정은 2일(현지시간)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2위 고순후앗-라이셰본제미에(말레이시아)를 2-0(21-17 21-12)으로 완파했다.
서승재-채유정은 지난주 스페인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혼합복식 세계랭킹 10위에 진입, 차세대 혼합복식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승재-채유정은 3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11위 하피즈 파이잘-글로리아 에마누엘 위드자자(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