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THE TWELVE)' 2월의 남자친구 장성우의 특별한 입덕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우는 '오늘부터 THE TWELVE가 내 남자친구라면?!' 제목의 영상에서 진솔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 준 것.
장성우는 마치 술집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 듯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탄산수로 대체해 이어진 진실게임에서 "노래 들려줘."라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며 탄산수를 마시는 모습에서 장성우의 소년미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다.
'더 투웰브' 2월의 주인공으로 공개되자마자 수준급의 비보잉 솜씨로 화제를 모은 장성우는 비보잉에 관한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춤을 시작했다. 어렸을 때 본 '스텝업'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배우게 됐다."며 춤을 시작한 계기를 말하며 "비보잉 기술을 할 때 '제발 이번에는 성공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한다."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영상의 마지막엔 깨알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정우성 명대사를 패러디하는 장면도 있었다. 장성우만의 발랄한 매력으로 재해석한 능청스러운 연기는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장성우의 매력이 담긴 영상 인터뷰는 현란한 비보잉 실력이 담긴 보너스영상 'Memory of February'와 함께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와 유튜브, SNS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더 투웰브'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소개된 윤도건은 27일 개봉한 영화 '어쩌다 결혼'에서 김동욱의 이복동생이자 염정아의 아들인 정주석 역을 맡아 배우로서 첫 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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