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6회 연장 소식이 27일 화제다.
원래 100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연장을 통해 106부작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그런데 이같은 결정 소식은 지난해 말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바 있다.
현재 이를 재탕하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서 국내 최고 시청률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화제성은 더욱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뿐인 내편의 종영일은 3월 17일이다. 이날 105, 106부가 방영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 3월 2일 95, 96회를 포함해 남은 12회 분량(일수로는 6일, 즉 3주)에서 최수종의 살인죄 누명 해소, 유이와 이장우 등 가족들 간의 화해 등이 급속히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