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7일 소속사 위브나인은 "박상민이 오는 4월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 더불어 예비 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다음 달 6일 방송을 앞둔 OCN 수목오리지널 '빙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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