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성훈, 독특한 일화 공개 "48시간 동안 잤더니 4kg 빠진다"

입력 2019-02-23 06:46:37

사진=MBC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혼자 산다' 성훈이 독특한 일화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화사는 침대에 누워 "오늘 쉬는 날이다. 아무 것도 안하고 쉴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귤을 까먹으며 이불에서 나오지 않았다. 박나래는 "저렇게 있으면 몸이 배기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에 성훈은 "절대 아니다. 난 48시간 동안 잔 적도 있다. 그렇게 자면 일단 4KG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탈수 아니냐"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래, 수면 부족이어서 살이 안 빠졌던 거야. 관절 아프게 운동을 할 게 아니라 자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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