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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22일 오후7시 현재 낙동강 구미보의 25.86m인 수위를 다음 달 10일까지 만수위인 32.5m까지 다시 끌어올려 기존 수위를 회복할 계획이다. 이에 25일부터 구미보 수문을 닫을 예정이다. 사진은 낙동강 구미보가 준공 이후 처음으로 지난 달 24일 수문을 개방한 모습.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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