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문을 내놨다. 두 정상은 이날 두 나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인도 측은 "앞으로 7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 있다"며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 원전의) 안정성과 경제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 많은 기회를 주면 고맙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문을 내놨다. 두 정상은 이날 두 나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인도 측은 "앞으로 7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 있다"며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 원전의) 안정성과 경제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 많은 기회를 주면 고맙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