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새 예능 트래블러(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에 쿠바가 등장해 화제다.
류준열에 이어 이제훈이 쿠바를 방문해 현지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관광 이상의 여행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현재 한국에서 쿠바로 바로 갈 수 있는 여객기 직항편은 없다.
아메리카 및 유럽 소재 항공 환승을 통해 갈 수 있다.
우선 아에로멕시코를 타고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경유하는 방법이 있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거쳐서도 갈 수 있다. 페루 항공사 라탐항공을 타고 페루 리마를 거쳐 가는 방법도 있다.
미국과 쿠바의 외교 관계가 풀리면서 미국 항공사들도 쿠바로 여객기를 보내기 시작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을 타고 뉴욕을 거쳐서, 아메리칸항공 또는 델타항공을 타고 마이애미를 거쳐서 갈 수 있다.
아울러 러시아항공(아에로플로트)을 타고 모스크바를 들렀다 가거나,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를, KLM네덜란드항공을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도 갈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국제항공 이용시 북경-캐나다 몬트리올-아바나 경로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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