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당고개역도보 5분 단지 등장에 관심UP! '상계 빛그린'

입력 2019-02-22 10:09:59

지난 2006년 뉴타운에 지정된 상계 재정비촉구는 현재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한창이다.

지난해 4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상태로, 5개 구역은 재개발 형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2014년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3구역의 경우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변경돼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계 뉴타운 개발로 인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 등장해 화제다. 바로 '상계빛그린'이다. 이 단지는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자리한 이 단지는 총 21개동에 2,011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조성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좋은 59㎡, 84㎡의 전용면적이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로, 초기부터 인기가 상당하다.

단지 자체가 지닌 우수한 설계도 경쟁력을 더한다. 전 세대 남향 및 남동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4-Bay 혁신평면과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이 좋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해주는 가변형 벽체도 갖춰진다.

단지 내부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옥외공간 등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상권 이용 동선을 가로로 조성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인 설계도 돋보이는 장점이다.

상계빛그린은 특급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도 호평 된다. 수락산과 불암산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불암산의 녹지환경을 단지 내부에 적극 유입해 녹지 공간이 매우 풍부하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불암산자연공원, 당현천 등 녹지 공간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조망이 탁월하며 여가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은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도보 5분거리에 4호선 당고개역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매우 용이하며,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이 연결된 별내선 추가 연장도 예정돼있다. 향후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2024년에는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완공 예정이며, GTX C노선도 지역 내 들어설 계획이다.

풍부한 도로망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이 근거리를 지나며, 2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활발하다. 향후 강남권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과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 시설이 단지 근거리에 밀집돼있는 것도 상계 빛그린의경쟁력이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단지 가까이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평가되는 중계동 학원가가 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향후 가치 상승도 바라볼 수 있다. 창동, 상계동 일원 약 98만㎡ 규모가서울시가 지정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선정,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복합환승센터 등의 건립이 한창으로, 향후 단지가 들어선 일대가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도 나온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 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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