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나 고령자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가 생계형 소액채무자에게 지원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청이 오는 28일 마감된다. 이 제도는 2017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원금 1천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갚지 못한 국민행복기금 및 민간 금융회사 장기소액연체자에게 채무 감면을 해주는 제도다.
신청은 캠코 대구경북본부 및 포항지부, 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 온크레딧(www.oncredit.or.kr)에서도 본인 확인을 거쳐 신청 가능하다. 중증환자나 고령자는 25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캠코 고객지원센터 1588-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