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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20분쯤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남성현터널 부근에서 불에 탄 차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불에 탄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방자치단체 계약직 공무원으로 밝혀짐에 따라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