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오전 11시 노비아갈라 전자관 벨라지오홀

영민, 하경 신랑·신부님. 어느덧 예식일이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작년 박람회 때 처음 예식 준비하신다고 오셨던 게 생생한데,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거 같아요!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던 신부님 덕분에 만날 때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서, 그날 하루는 온종일 행복했더랬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더 힘내서 우리 화이팅 해봐요!
3월 23일은 신부님이 제일 예쁠 거예요♥
-두 분의 하나뿐인 플래너 정혜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