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父, 김광규에게 "곧 여자가 나타난다"... 딸 이혼까지 예언한 그는 누구?

입력 2019-02-20 00:29:14 수정 2019-02-20 11:07:14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조하나가 소개됐다. 조하나의 출연에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과거 강문영의 아버지가 봤던 김광규의 운세를 언급했다.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역술인 백운산은 과거 김광규에게 "여자가 나타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교수님. 그 때 놓치면 결혼 못 한다" 고 말한 바 있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으로 미혼인 상태다.

앞서 백운산은 딸인 강문영에게 2번 이혼할 운명이니 담담히 받아들이라 조언한 바 있다고 밝혔다.

강문영은 이승철과 성격 차이로 1997년 이혼했으며 2007년 사업가 홍 모 씨와 재혼해서 딸 하나를 두지만 그 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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