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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가 되어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각 병원의 사회사업팀,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대구 피해자전담 경찰관들.
치료비 마련에 시름하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내는 이웃사랑 제작팀의 숨은 조력자인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