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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해당 화재로 인해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다.
나머지 부상자는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불은 오전 8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