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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육군 50사단에서 열린 '예비군 도시락 업체 선정 품평회'에서 부대 주요 지휘관을 비롯한 예비군 교관, 민간 조리원, 현역 장병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입찰에 참여한 각 업체의 도시락을 시식하고 있다.
이날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50사단 예비군 약 27만여 명의 입맛을 책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