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 '트와이스'가 2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1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남자 그룹 누적순위에서 1위를 한 '엑소'는 1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16회 총 30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5,000,000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로 8개월 연속 여자 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8회, 기부요정 5회 총 13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6,500,000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마마무가 나란히 차지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7,000,000원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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