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수장 시설 개선 현장조사 위한 달성보 개방, 물 빠진 달성습지 조개 구조

입력 2019-02-17 19:00:18 수정 2019-02-17 19:23:54

낙동강 양수장 시설 개선 현장조사를 위한 달성보 수문 개방으로 물이 빠진 달성습지에 조개 등이 폐사 위기에 놓이자 17일 대구시 공무원, 수자원공사 직원, 석윤복 달성습지 생태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긴급 구조하고 있다. 석 위원장은 " 수문 개방으로 갑자기 물이 빠져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펄조개, 말조개, 대칭이 등 7천700여 마리를 구조, 강물에 방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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