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신학기를 앞두고 16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복·참고서 나눔장터'를 찾은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교복을 고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 교복과 이월 제품을 2천원~ 2만원에 판매했다. 동구와 북구,달서구 나눔장터는 2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