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오전 5시 54분쯤 영천시 고경면 해선리에 있는 한 찜질방 폐목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폐목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찜질방 건물로 옮겨붙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