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익선동 퓨전한정식 식당 익선반주의 '맵계' 메뉴가 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친구들 편에 등장했다.
이날 폴란드 친구들이 처음 맛 본 한국 음식으로 익선반주에서 판매하는 맵계, 즉 닭볶음탕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국 도착 후 커피를 찾아 나선 이들은 저녁 시간대 주변 모든 카페가 만석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빈 자리가 있어 들어간 곳은 카페가 아니라 밥과 술을 파는 퓨전한식당이었다.
이어 폴란드 친구들은 뜻밖의 저녁 식사, 즉 한국에서의 첫 한국 음식 먹방을 찍게 됐다.
이 음식은 폴란드 친구들에게는 '뜨거운 치킨수프'로 호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