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청송읍부터 하루 2개 마을씩 8개 읍면 주민 만남 자리 가져
윤경희 청송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청송군은 12일부터 하루 2개 마을씩 8개 읍면 주민들을 만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2일 청송읍(오전)·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13일 진보면(오전)·부남면(오후), 14일 안덕면(오전)·현서면(오후), 15일 현동면(오전)·부동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경청한 뒤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방침이다.
또한 윤 군수는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이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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