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중 나경원 대표의 판사 시절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인 나경원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어 1992년 사법고시 34회에 합격, 사법연수원 24기를 거쳐 판사로 활동했다.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등을 거치며 7년 6개월 동안 판사로 재직했다.

남편 김재호 씨도 판사다. 나이는 동갑이며 같은 대학 동기이다. 부인보다 3년 앞선 1989년 사법고시 31회에 합격, 사법연수원 21기를 거쳐 판사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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