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0일 낮 12시 53분 38초께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났다. 지진은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에 발생했으며 발생 깊이는 21㎞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평소보다 규모가 크다"며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지만 육지와 거리가 있어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휴일인 10일 낮 12시 53분 38초께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났다. 지진은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에 발생했으며 발생 깊이는 21㎞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평소보다 규모가 크다"며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지만 육지와 거리가 있어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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