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 영화(천만 관객 돌파 영화) '극한직업'이 곧 실미도를 잡는다.
관객수 얘기다.
8일 기준 1천99만176명을 기록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현재 2003년 개봉작 실미도(19위, 1천108만1천명)에 이어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천만 관객 돌파 영화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21위는 2015년 개봉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극한직업이 여전히 식지 않은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천200만 관객 돌파도 예상된다.
2017년 개봉작 택시운전사가 1천218만6천205명으로 1천200만 관객 영화의 막내격으로 있다.
한편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천만 관객 돌파 영화 1위는 2014년 개봉작 명량이다. 1천761만5천39명. 2위는 2017년 개봉작 신과함께 죄와 벌이다. 1천441만721명.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