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 독립선언' 의 100주년 기념행사가 8일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려 주민들이 100년 전 그날을 기리며 '대한독립만세' 를 외치고 있다.
김상덕 선생은 2·8 독립선언 당시 조선유학생 600여 명을 대표한 11인의 지도위원 중 한 명으로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이날의 항거를 주도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 독립선언' 의 100주년 기념행사가 8일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려 주민들이 100년 전 그날을 기리며 '대한독립만세' 를 외치고 있다.
김상덕 선생은 2·8 독립선언 당시 조선유학생 600여 명을 대표한 11인의 지도위원 중 한 명으로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이날의 항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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