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남부 낮부터 해제될 듯

입력 2019-02-08 07:06:22 수정 2019-02-08 09:15:47

반짝 한파가 찾아온 1일 아침 강원 강릉시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앞 소녀상에 눈이 쌓여 있다.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식이 엄수됐다. 연합뉴스
반짝 한파가 찾아온 1일 아침 강원 강릉시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앞 소녀상에 눈이 쌓여 있다.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식이 엄수됐다. 연합뉴스

8일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다. 오전 5시 현재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2∼8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한파주의보가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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