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가 7일 실검에 올랐다.
요즘 건물 화재의 새로운 원인으로 알려져서다.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빼 쓰는, 배터리들이 모인 대형 전력 공급 장치, 즉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을 가리킨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1년 반 동안 ESS에서 2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ESS에서 발생하는 '서지', 즉 전기적 충격현상이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지는 오작동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국내 기업 가운데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세계 ESS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