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목비, 차은성이 꽃선비, 어우동으로 변신했다.
목비와 차은성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선비, 어우동으로 각자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자신들의 매력과 개성을 뽐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진으로도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목비는 흰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차은성은 남심을 저격하는 고혹적인 어우동 모습으로 청순 단아한 비주얼에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새해에도 복 듬뿍 받으시고 승승장구 하는 한해가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패밀리 출신 목비와 거북이 출신 차은성은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바쁘게 활동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