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아트모스'가 오르내리자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알고 봤더니 2000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처음 문을 연 신발편집샵 브랜드였다.
'아트모스(atmos)'는 일상 속에 존재하는 공기처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니커즈샵을 뜻한다. 현재 '아트모스'는 한국에서 명동과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아트모스, 카시나 등 유명 편집숍들이 일명 '희귀템'에 대한 응모를 진행하면서 신발마니아들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현대 판교점과 대구점, 신세계 명동점 등을 시작으로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의 백화점과 '시리즈' '위즈솔' '아트모스' 등의 숍인숍 매장 10개를 오픈했다. 올해는 서울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5~7개 매장을 추가해 연매출 1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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