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99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라윤경은 '도레미' '쿵쿵쿵'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활약했다.
특히 라윤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 소아비만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꾸준한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윤경은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 그는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윤경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폭행을 당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라윤경은 "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그 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윤경은 이 폭행으로 목과 얼굴 등에 심한 멍이 들었고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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