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광주시가 최대 주주(지분 21%)인 사실상 시영(市營) 사업장이다. 2대 주주(지분 19%)인 현대차는 자본금 530억원만 투자하고 이 공장에 생산만 위탁하게 된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올 연말 공장을 착공해 2021년쯤 가동할 계획이다. 직원 1천여 명을 직접 고용하며, 주 44시간 근로에 연봉은 3천500만원이다. 노사 간 신뢰 등을 전제로 한 모델이어서 신뢰가 무너지면 공장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광주형 일자리=광주시가 최대 주주(지분 21%)인 사실상 시영(市營) 사업장이다. 2대 주주(지분 19%)인 현대차는 자본금 530억원만 투자하고 이 공장에 생산만 위탁하게 된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올 연말 공장을 착공해 2021년쯤 가동할 계획이다. 직원 1천여 명을 직접 고용하며, 주 44시간 근로에 연봉은 3천500만원이다. 노사 간 신뢰 등을 전제로 한 모델이어서 신뢰가 무너지면 공장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