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생방송 중 나온 욕설에 대해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사과했다.
러블리즈는 멤버 이미주의 V라이브 방송 중 멤버로 보이는 인물의 욕설이 등장한 것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V라이브를 진행 중이던 이미주는 "저 XX 왜 XX이냐"라는 욕설이 등장하자 당황해 "언니"라며 욕설이 들렸던 쪽을 돌아봤다.
소속사에 따르면 생방송 중 욕설 논란은 일본 프로모션 후 멤버들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에 발생했다. 소속사 측은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비치고 있다. "뭐 어때 여자가 그럴 수도 있지 남자아이돌은 마약 성폭행 성추행 음주운전하는데 별걸로 다 유난이네 예인 화이팅(dayo****)", " 아니 살면서 그 정도 욕도 못하냐? 연예인은 무조건 바른 말만 써야 되나 ㅋㅋㅋㅋ 심지어 인터넷 방송이라메 ㅋㅋㅋㅋㅋ(vkdl****)" 등 정예인을 이해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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