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0시 59분쯤 구미시 산동면의 경운대 도서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복도 52㎡와 캐비닛, 의자 등을 태워 1천45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로비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보안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일 오전 0시 59분쯤 구미시 산동면의 경운대 도서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복도 52㎡와 캐비닛, 의자 등을 태워 1천45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로비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보안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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