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영화 '인터스텔라'가 화제다.
31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V'에서 영화 '인터스텔라'가 방영 중이기 때문.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세기에 저지른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오면서 NASA가 공식 해체된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하며, 인류를 위해 우주로 떠난 탐사원들.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메멘토'와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을 연출해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영화 '인터스텔라'는 2014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0,309,432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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