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부산 눈' 동의대 장관 연출…낭만 가득하지만...

입력 2019-01-31 15:06:25

31일 부산 동의대에 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에 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교내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교내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교내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교내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에 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부산 동의대에 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곳곳에 눈이 내려 상당수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 31일 눈이 내리면서 상당수 구간에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이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10~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2시 현재 부산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인 대청동에는 적설량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고지대에는 2∼3㎝ 정도 눈이 쌓였다.

이날 내린 눈으로 고지대가 많은 특성상 부산 곳곳의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급한 오르막 등하굣길로 유명한 동의대에도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려 학내 일부 구간에 쌓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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