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가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합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강민아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에이틴'은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고민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덕분에 10~20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일명 '급식픽 콘텐츠'로 사랑받았다. 누적 조회수 1억4000만뷰를 기록,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자랑한다.
강민아는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해 아역 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박화영'에서도 10대들의 불안하고 미묘한 심리변화를 세심하게 그려냈다. '에이틴2'까지 합류한 그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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