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 29일 밤 발생한 산불이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봉정리 산 1번지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 불씨가 되살아나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산불은 전날 오후 7시 27분께 같은 지점에서 발생해 0.08㏊ 면적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소방장비 5대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경북 영덕에서 29일 밤 발생한 산불이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봉정리 산 1번지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 불씨가 되살아나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산불은 전날 오후 7시 27분께 같은 지점에서 발생해 0.08㏊ 면적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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