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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탁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탁 행정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수리가 안됐다.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2일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불법 선거운동 혐의 2심 선고 재판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탁 선임행정관. 연합뉴스
[한줄뉴스] 탁현민 사표 청와대 수리 방침 29일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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