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 전국 최초로 Y자형 출렁다리가 생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거창군은 28일 "2020년까지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 자락 979,276㎡에 국·도비 등 모두 274억원을 들여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세 갈래 출렁다리"라고 밝혔다.
거창 힐링랜드는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센터, 자생식물원 등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한 복합 산림관광자원이다.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Y'자 형태로 갈라진 출렁다리다.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이 출렁다리는 특별한 외형뿐 아니라 기둥이나 교각이 없는 구조적 특징 때문에 마치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스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 출렁다리 공사가 마무리되면 전국적인 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 치유의 숲과 자생식물원에 도내에서 가장 긴(1km) BF(무장애·Barrier Free) 데크로드도 조성 중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동부권의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와 북부권역인 '빼재 산림레포츠 파크' 조성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거창 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