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알모에즈 알리(오른쪽 두 번째)가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칼리파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북한을 6-0으로 꺾은 카타르는 2승으로 조 선두가 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알모에즈 알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알모에즈 알리'가 25일 저녁 화제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한국이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붙은 카타르의 주전 골게터여서다.
1996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카타르가 아닌 수단이 출생지이다.
현재 알 두하일 SC에서 뛰고 있다. 앞서 오스트리아의 LASK 린츠와 스페인의 쿨투랄 레오네사 등 유럽 축구를 경험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25일 낮 기준 7골(조별예선과 16강전 등 모두 4경기)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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